부처님께 귀의하며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사부대중이 다함께하는 제12교구 해인사 말사. 진주 월아산 청곡사

기도 및 행사안내

2015 을미년 인등기도 접수 안내 2015 을미년 인등기도 접수 안내 2015 을미년 인등기도 접수 안내

관리자 | 2016.09.07 14:04 | 조회 354

2015 을미년 인등접수 안내입니다

청곡사에서는 인등기도를 수시로 접수합니다.

인등은 개인 기도이며,

대웅전, 나한전, 산신각, 그리고 박물관에도 인등을 켤 수 있습니다.

1년 단위로 갱신이 되며, 분납도 가능합니다.

 

전화, 팩스,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기타문의 청곡사 종무소 070-7792-9753

 

아래는 인등을 켜는 의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동참하시는 분들의

기도 원만성취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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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등(引燈)이라 함은 법당의 불전에 등불을 켜는 것을 말합니다. 일년 동안 하루도 꺼지지 않도록 부처님 전에 인등을 켜 날마다 밝은 날, 지혜로운 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부처님 전에 등을 보시하는 것은 [현우경]에 ‘빈자의 일등’이란 내용으로 그에 대한 자세한 연유가 나타나 있습니다.

 


부처님 당시 난다라고 하는 가난한 여인은 부처님을 위해 등불공양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인은 하루 종일 구걸하여 마련한 동전 두 닢으로 부처님이 지나가실 길목에 등불을 밝히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였습니다. “부처님 저는 가난하여 아무것도 공양할 것이 없습니다. 비록 보잘 것 없는 것이오나 등불 하나를 밝히오니 이 등을 켠 공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저도 다음 세상에 성불하여지이다." 하고 발원하였습니다.

 

밤이 깊어가고 세찬 바람이 불어 왕과 귀족들이 밝힌 호화로운 등들은 모두 다 꺼졌으나 가난한 여인 난다의 등불만은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시자 아난이 가사자락으로 등을 끄려 하였으나 그 등은 좀체로 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셨습니다.

 

"아난아, 부질없이 애쓰지 말아라. 그것은 가난하지만 마음 착한 한 여인의 넓고 큰 서원과 정성으로 켠 등불이니 결코 꺼지지 않으리라. 그 등불의 공덕으로 이 여인은 앞으로 30겁 뒤에 반드시 성불할 것이니 그 이름을 '수미등광여래'라 할 것이다.“

 


이 가난한 여인의 등불과 같이 등불을 켤 때에는 넓고 큰 서원과 정성으로 등불을 켜 불전에 공양 올려야 할 것입니다. 등만 켤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에 지혜의 등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지혜의 등, 반야등을 밝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혜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법의 모임인 법회에 참석해야 합니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분들께서 법회에 동참하셔서 마음 속에도 반야등을 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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