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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아 주신 승호 스님께서 진행 안내해 주십니다.
법문으로 사중에게 가르침을 주실 향적 큰스님 께서는 조계종 원로 스님이자 지족암 회주 이십니다.
일찌기 해인사로 출가 하시여 납자 시절 프랑스 유학 길을 떠나 역사가 깊고 엄격하기로 유명한 카톨릭 3대 수도단체의 하나인 베네딕도 수도회 입회하시여 카톨릭 수도사들과 함께 수행을 함께 하시다 돌아오십니다.
타 종교와 교류한 한국 불교계에 유일한 행적이십니다.
이후 불교신문사 사장과 조계종단의 국회격인 중앙종회의장을 맡아 종단 개혁에 큰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강화 보문사, 팔공사 갓바위,해인사 등 굴지의 대형 사찰의 주지를 역임 하시다, 은사스님이신 일타 대종사님께서 거주하시던 지족함에 머무르시며 후학을 지도 하고 계십니다.
승찬 주지스님의 은사 스님이십니다.
해인사 불교 합창단이 동참 하시여 점안식 빛내 주셨습니다.
청곡사 사부대중과 각지에서 오신 불자들께서 동참하시여 아미타불 부처님의 화현을 기원 하십니다.
내외분으로 강민국 국회의원과 정용학, 최민국 시의원께서 동참 하여 주셨습니다.
